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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송태호 박사가 9월 19일 심양 한중교류문화원에서 ‘어린왕자’ 현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.[사진제공=심양한국인회] |
심양한국인회(회장 박영완)는 “어린왕자인문학 대표인 송태호 박사를 초청해 교민자녀들을 위한 현대 인문학강좌를 개최했다”고 전했다.
송태호 박사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‘어둠의 밤-시와 영화 속 그림자 이야기’ 등 책을 쓴 인물. 그는 9월 17,18일 심양한국국제학교에서, 19일 오전 심양한글주말학교에서, 19일 오후 한중교류문화원에서 인문학 강의를 했는데, 송 박사의 학교동창인 권유현 심양한국인회 전 회장(현 세계한인체육회장총연합회장)의 주선으로 강연회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.
송 박사는 중국투어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 교민사회에 인문학(어린왕자)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. 그는 상명대 어문학연구소 연구원, 경희대 비폭력연구소 연구원,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비상임이사로 일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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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사진 가운데가 송태호 박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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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송태호 박사가 9월 19일 심양 한중교류문화원에서 ‘어린왕자’ 현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.[사진제공=심양한국인회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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